가수 정동원이 임영웅과 이웃사촌으로 지내는 사연을 전했다. 5일 밤 10시30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동원이 AI 아이돌 JD1 활동으로 인한 '정체성 혼란(?)'을 고백한다. 이어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등 '미스터트롯' 형들의 반응도 공개한다. 이날 방송은 '내 무대에 주단을 깔고' 특집으로, 김창완, 김윤아, JD1(정동원), 대니 구가 출연한다. 정동원이 제작한 AI 아이돌 JD1은 "언제까지 AI로 활동할지..저도 힘들다"라며 정체성 혼란을 드러낸다. 이어 JD1은 최근 발표한 신곡 'ERROR 405'의 댄스 무대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JD1은 정동원과 다른 듯 같은 팬층부터 정동원과 다른 JD1만의 무대 스타일을 비교한다. 특히 정동원과 JD1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