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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前 멤버 이아름, 아동학대·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걸그룹 티아라 출신인 이아름 씨가 아동 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9단독(윤상도 부장판사)은 미성년자약취·유인,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이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아동 학대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이 씨는 지난 2021년 11월쯤 자녀들 앞에서 전 남편에게 욕설을 해 자녀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또 자신의 남자 친구에 대한 법원 판결문을 공개한 A씨를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비방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이 씨의 아동 학대 혐의에 대해 "본인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 2025. 1. 17.
치지직 떠나 'SOOP' 간 스트리머…첫방송 하루 수익만 1600만원? 트위치, 치지직을 거쳐 최근 SOOP(구 아프리카TV)으로 이적한 여성 인터넷방송인이 방송 첫날 1600만원 이상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돼 화제다.   3일 인터넷방송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SOOP(숲)에서 방송을 시작한 스트리머 '한갱'은 방송 첫날 20만 6830개의 별풍선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별풍선 집계 사이트 '풍투데이' 기준). '별풍선'이란 숲 시청자들이 스트리머에게 선물하는 유료 후원아이템으로 소비자 판매가는 개당 110원이다. 숲은 여기서 수수료 20~30%를 떼고 스트리머에게 정산한다.   한갱의 경우 인기 스트리머로서 최하 수수료율 20%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한갱의 첫방송 별풍선 수익만 최소 1592만여원(20만 6830개*110원*0.7)에서 .. 2024. 12. 3.
"내가 돈통으로 보였니?"…과즙세연에게 차단당했다는 '열혈회장' 인터넷방송인 과즙세연(23, 본명 인세연)에게 2년간 16억원을 후원했으나 최근 차단당했다고 주장하는 열혈회장(열성팬)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인터넷방송 플랫폼 SOOP(구 아프리카TV) 등에 따르면, 과즙세연의 열혈회장인 닉네임 '과즙애플팡팡'은 최근 '보고있니? 과즙세연아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과즙애플팡팡은 2년간 과즙세연에게 꾸준히 후원했음에도 최근 차단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프리카 10년차 이상 프로 물소(호구) 인생을 살았지만 너같은 여자는 처음 본다"며 "다른 사람들이 널 다 욕할 때도 각종 의혹들과 불편한 진실들이 다 사실로 밝혀져도 너에 대한 의리를 지켰고 방송도 최대한 도와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 풍력(후원 능력) 떨어진 건 나도..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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