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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3

'삐끼삐끼 송' 원작자 토니안, "떼돈 벌었어요?" 질문에 대답은… 가수 토니안이 세계적으로 유행한 음원 '삐끼삐끼'의 원작자임을 밝히면서 최근 정산 받은 저작권 금액도 공개했다.   지난 23일 토니안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지난해 챌린지 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삐끼삐끼 송'의 원곡자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떼돈을 벌었겠다" "조회 수가 8000만 회 정도 나왔는데 10원씩만 잡아도 8억원이다" 등 다른 출연진에 놀라움 섞인 물음에 그는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아 한창 뜰 때는 한 푼도 벌지 못했다"며 "3개월 전에야 등록했는데, 지금까지 번 돈은 대형차 핸들 하나 살 수 있을 수준인 26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가수 윤민수는 "만약 저작권 등록이 빨랐더라면 아파트 한 채 가격은 됐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가수 토니안이 세계적으로.. 2025. 2. 24.
[2024 상반기결산] ② '이혼' 황정음·이범수·선우은숙…끝나지 않은 고통 황정음x이영돈·이범수x이윤진, 공개 저격…'이혼과정 생중계'선우은숙-유영재, 상처만 남겼다…윤민수·최정원도 결혼 마무리  2024년 연예계는 사건·사고 소식이 매일같이 쏟아졌다. 각 분야별로 의미 깊은 뉴스도 많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바람잘 날 없었다. 하이브의 경영권 분쟁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안팎을 뜨겁게 달궜고, 음주운전 등 구설수에 휘말린 스타들이 실망을 자아냈다. 열애와 결혼으로 행복에 젖은 스타들도, 결별과 이혼으로 홍역을 치른 스타들도 많았다. 도 넘은 사생활 폭로전과 성추문 스캔들은 충격과 피로감을 안겼다. 안방극장엔 달달한 로맨스로 훈풍이 불었고 극장가에는 천만 영화들이 탄생했다. 올 상반기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예계 뉴스를 짚어봤다.[편집자주]   누군가는 '결혼은 미친 짓'이라.. 2024. 6. 23.
[퇴근길이슈] 김호중 출석·윤민수 이혼·강형욱 갑질·'졸업' 음주운전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취재진 따돌리고 경찰 출석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비공개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21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비공개 자진 출석했습니다. 김호중이 음주 운전을 인정한 뒤 첫 소환 조사입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사고 당일 김호중이 마신 술의 양과 차를 몰게 된 경위, 사고 은폐 관여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호중은 이날 취재진이 있는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카메라를 피해 경찰..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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