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합뉴스2 손흥민 父와 형, '아동학대'로 출전정지 징계…불복해 재심 신청 축구선수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최근 아동학대 혐의와 관련해 스포츠계로부터 '출전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손 감독과 코치 A씨에게 출전정지 3개월 징계 처분을 내렸다. 손흥민의 형 손흥윤 수석코치에게는 출전정지 6개월 처분이 내려졌다. 손 감독 등은 징계 처분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폭력 등 인권 침해 사안은 재심을 신청하더라도 징계 효력이 유지된다. 앞서 손 감독 등은 지난해 SON축구아카데미에 다니던 아동 B군의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손 감독은 지난해 3월 오키나와 전지훈련 도중 실수를 했다.. 2025. 5. 21. '흑백요리사' 유비빔, 가게 접기로…"지난날 내 잘못 고백한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 요리사'에 출연한 '비빔대왕' 유비빔(60)씨가 과거 잘못을 고백하면서 돌연 가게를 접는다고 밝혔다. 유 씨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난날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자 합니다'란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과일 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해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며 "깊이 반성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 씨는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로 등록해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영업했다"며 털어놨다. 아울러 "나는 떳떳하게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해 각 공공기관 및 규제개.. 2024.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