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골드미스 배우 예지원 양정아 우희진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설렘 폭발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한 미모 하는 세 배우들의 등장에 '돌싱포맨'은 평소와 달리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상민은 "과거 양정아와 인연이 있었다"고 공개하며 "당시에 연락처를 물어보지 못해 후회한다"고 깜짝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양정아는 "그때 물어봤으면 번호를 줬다"고 답하며 시작부터 알쏭달쏭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어 관리의 여왕 예지원은 여전히 44 사이즈를 유지하는 비결을 최초 공개해 집중케 했다. 예지원은 중력을 거스르는 비법으로 '이것'을 꼽으며 몸소 시범까지 보여 현장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 심지어 '이것' 하나로 장수까지 가능하다는 예찬론을 펼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