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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5

'7인의 부활' 이정신, 소름 돋는 악역→한계 없는 연기력 증명

배우 이정신이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한계 없는 연기력을 증명했다. 이정신은 '7인의 부활'에서 포털사이트 업계 1위 세이브의 대표인 황찬성 역으로 활약했다. 황찬성은 지난 14회 방송에서 한모네(이유비 분)의 배신에 분노로 폭주하던 중 모네의 칼을 맞고, 강기탁(윤태영 분)에 의해 목이 꺾이며 죽음을 맞이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지금, 이정신이 그간 '7인의 부활'을 통해 선보인 악역이 연기력으로 호평받는 세 가지 이유를 꼽았다.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우선, 이정신은 극단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모두 소화했다. 이정신이 맡은 황찬성 역은 한 기업을 이끄는 총수로 등장부터 냉철함과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역할이다. 그러나 모네를 사랑하는 인물로, 민도혁(이준 분)과 엮이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24.05.17

'하이드' 이무생, 신들린 악역 연기…차기작 '설계자'로 '열일'

배우 이무생이 반전 캐릭터로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명불허전 명품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무생은 지난 28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연출 김동휘, 극본 이희수)에서 하루아침에 사라져야만 했던 남자 '차성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드라마틱하게 변모하는 캐릭터의 변화무쌍함을 밀도 있게 표현해 신들린 악역이라는 호평과 찬사를 동시에 받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무생은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한계 없는 연기 변주를 보여주고 있는 대세 배우답게 '하이드' 차성재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하나 더 추가했다. 차성재는 차웅 재단의 로펌 대표 변호사이자 자상한 가장으로서 따뜻한 성품을 지녔으나 자신의 욕망을 위해 죽음까지 위장할 정도로 냉혹한 반전 캐릭터로 시선..

카테고리 없음 2024.04.29

'하이드' 이무생, 악역도 다르다…신들린 연기 끝판왕

배우 이무생이 단단한 연기 내공으로 흔들림 없는 캐릭터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무생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에서 양면의 얼굴을 지닌 변호사 차성재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회를 거듭할수록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흥미를 끌고 있다. 차성재는 지난 20일, 21일 방송에서 금신의 비선 실세이자 내연녀인 하연주(이청아 분)의 목적이 800억대 사업 자금 쟁탈이 아닌 억울하게 죽은 부친의 한을 벗기고, 이를 나문영(이보영 분) 가족에게 고스란히 되돌려주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게 된 뒤 충격에 빠졌다.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살인과 불륜도 모자라 아내 나문영의 변론을 방해하고자 했다. 또 죽은 줄 알았던 장인이 지난 25년간 하연주의 부친으로 둔갑해 살았던 기막힌 사..

카테고리 없음 2024.04.22

악역으로 뜬 여배우 S씨, 학폭 의혹 "90분간 따귀 맞았다"

여배우 S씨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근 악역으로 인기를 얻은 여배우 S씨의 학폭 의혹을 다뤘다. 이날 남자 제보자는 "저는 2학년, (S씨는) 3학년 선후배 사이로 알던 사이다. 어느 날 점심시간에 아파트 작은 정자가 있는 놀이터로 불렀다. 근데 제가 가자마자 그때부터 때리기 시작했다. 어떤 이유에서 맞았는지 지금도 모르고 한시간 반 동안 계속 따귀를 맞았던 것만 기억한다"고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배우의 남자 친구가 학교에서 가장 잘 나가는 선배라 맞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S씨의 당시 남자친구와 통화를 했다며 "남자친구가 상황을 기억한다면서 '네가 제보한다니 막을 수 없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 제보자는 이제서야 밝힌 이유에..

카테고리 없음 2024.04.02

[조이人]① '내남결' 송하윤 "미친듯 외로워…첫 악역, 마음에 품었다"

"정수민을 연기하는 지난 1년간 미치도록 외로웠어요. 시청자들이 그 외로움을 다 품어주신 기분이에요." 올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tvN 인기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20일 방송에서 완벽한 권선징악 결말을 맞았다. 강지원(박민영 분)은 자신의 1회차 인생을 망가뜨린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에게 완벽한 복수를 선사했다. 정수민은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본투비 빌런으로 맹활약했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킹콩by스타쉽 사옥에서 만난 송하윤은 "무사히 종영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싶다. 결과도 (잘 나와서) 다행이다"라고 짧게 종영소감을 전했다. 드라마에서 송하윤은 지원의 하나뿐인 절친 정수민 역을 맡았다. 지원의 '반쪽'을 자처하지만 뒤에서는 지원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 ..

카테고리 없음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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