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국진·강수지가 '수지데이'로 달달한 순간을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연출 고락원)에서는 최성국의 아들 시윤이의 '200일' 근황이 공개됐다. 아랫니가 두 개 난 귀여운 모습으로 간만에 등장한 시윤이의 모습이 스튜디오를 환호로 가득 채웠다. 김국진은 "어디 사진관에 가면 시윤이 같은 아기가 항상 표본으로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혼설'에 휩싸였던 유현철♥김슬기 부부는 파주 신혼집 일상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유현철의 장인·장모댁에 먼저 방문했다. 여기서 장인은 "술 먹고 집에 오니 채록이가 없어서 울었다"는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에 얼마 전 부산에서 산후조리를 마친 아내·아이를 데리고 서울 집으로 온 최성국도 "시윤이 데리고 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