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가수 데이비드, 10대 소녀 살해 용의자로…'충격'
미국 가수 데이비드 명의의 차 안에서 10대 소녀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그가 이번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특정된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ABC뉴스는 19일(한국시간) "가수 데이비드가 지난 9월 차량 트렁크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10대 소녀 사망 사건의 용의자로 간주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직 데이비드는 체포되지 않은 상태이며, 현지 경찰은 사건을 계속 수사 중이다. 미국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데이비드는 경찰 조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으며, 데이비드의 대리인과 변호사 역시 언론에 입장을 내지 않는 상황이다. 지난 9월 현지 매체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관실이 할리우드 견인소 내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한 여성 시신의 정체가 지난해 실종된 15세 소녀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이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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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9.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