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차 방송인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 덕분에 힘든 항암 치료도 이겨냈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80년대 원조 CF퀸' 서정희가 출연한다. 이날 서정희는 광진구에 위치한 직접 지은 자택을 공개한다. 총 3층으로 이루어진 서정희의 집은 디자인부터 시공 과정, 인테리어까지 서정희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과 살림 백단의 노하우까지 고스란히 담겨있다. 새 출발 기념 집들이 파티엔 27년 차 가수 서영은,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 그리고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초대됐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서정희의 6살 연하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 대표가 함께 자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