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2기 세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연출 김민종, 이하 '새로고침')에서는 무리한 부부관계 요구로 이혼 위기에 처한 세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남편은 출산 후 육아에 지친 아내가 부부관계를 거부하며 문제가 시작됐다고 밝힌다. 공개된 영상 속 남편은 집안에서 아내에게 끊임없이 플러팅을 시도한다. 자녀들 앞에서도 계속되자 MC들은 아내에 대한 걱정을 보인다. 또 아내가 부부관계에 더욱 거부감을 느끼게 된 깜짝 놀랄 만한 사건이 드러나며 MC들을 한 번 더 경악하게 했다. 이 부부의 사연은 MC들은 물론, 함께 캠프에 입소한 부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역대급으로 갈렸다. 박하선은 남편의 플러팅 장면에 "하루 종일 저러면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