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숙소에 침입한 사생팬(사생)을 붙잡는 과정에서 구타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속사는 경찰 조사와 함께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15일 연예계에 따르면, 더보이즈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전날(14일) 공식 팬카페에 "최근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사생들이) 사옥과 샵·숙소 등 사적인 공간에 무단 방문하고 비공개 스케줄에 오고 있다"며 "공항 출입국 시 멤버들의 동선을 따라가 사진, 동영상을 촬영하고 개인정보를 획득해 연락을 시도하는 등 여러 불법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9일 선우가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던 중, 해당 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