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배우 박혜수, 조현철 감독 데뷔작 '너와 나'로 스크린 복귀 학폭 논란 아직 수사 진행 중이지만 "거짓 바로 잡기 위해 최선" 정면돌파 "기존과는 달리 자유롭고 편했던 촬영, 묵직한 카리스마의 조현철 감독 덕분" 배우 박혜수가 조현철 감독 손을 잡고 영화 '너와 나'로 돌아왔다. 이미 1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먼저 만났던 박혜수는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학폭 의혹'에도 "입장은 변함 없다"며 정면돌파에 나섰다. 자신이 너무나 애정하고 큰 용기와 힘을 준 '너와 나'를 위해서 더욱 적극적으로 관객들 앞에 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굉장히 긴 시간을 들여 수많은 매체 인터뷰를 진행하며 '너와 나'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세미 역으로서 상대 역 하은을 연기한 김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