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디자인2

"국중박은 잘못 없어요"…'케데헌' 열풍에 '오픈런' 해도 못 구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에 국립중앙박물관의 기념품도 '오픈런'까지 벌어질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한국 전통 디자인업체 '포목광'은 인스타그램에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샵 '뮷즈'의 곤룡포 비치타월을 구매하시기 위해 아침 7시 30분부터 오픈런(개장 전 대기) 줄이 생겼다"고 전했다. 심지어 오픈런에 이미 '품절' 안내판이 있어, 줄을 서더라도 해당 상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는 "국중박은 잘못 없다"며 "갑작스런 폭발적인 주문으로 인해 출고 수량을 10배 이상 늘렸음에도 현재의 열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이 높.. 2025. 8. 7.
팬들에게 '콘돔' 사진을?...빼빼로 데이에 농락당한 더 보이즈 에릭 그룹 더보이즈 맴버 에릭이 빼빼로 데이에 콘돔을 빼빼로로 착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일이 벌어져 화제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빼빼로 인줄 알고 콘돔 올려버린 아이돌 대참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작성자 A씨는 에릭이 팬들을 위해 올린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에릭이 매년 빼빼로 데이마다 손편지를 써서 빼빼로랑 같이 트윗을 올려주는데 올해 산 게 이런 빼빼로다. 아 어떡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빼빼로 제품으로 보이는 상자와 함께 정성스러운 손 편지가 담겼다. 그런데 알고보니 해당 제품은 과자 빼빼로가 아닌 콘돔이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빼빼로 인줄 알고 콘돔 올려버린 아이돌 대참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사진=바른생각 인스타그램]  해당.. 2024. 11.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