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정준, 김유지와 결별 "1년 전 각자의 삶 살기로" 배우 정준이 김유지와 결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이제는 답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글을 올린다"라며 "유지와는 좋은 만남을 가졌고, 1년 전쯤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다"라고 결별을 알렸습니다. 이어 "예쁜 추억으로 남기고 다시 각자의 행복한 삶으로"라며 "응원해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하고, 각자의 삶 속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겠다. 저도 김유지의 삶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