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장윤정부터 김호중까지, K-트로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 총출동한다. 오는 12일 오후 7시 개최되는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남진, 한혜진, 금잔디, 장윤정, 은가은, 강예슬, 강혜연, 김호중, 조명섭, 황민우, 오유진, 김태연, 황민호가 출연을 확정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영원한 오빠 남진을 비롯해 트로트 디바 한혜진, 오라버니 저격수 금잔디, 트로트 여왕 장윤정 등 트로트계 살아있는 전설들이 출연해 레전드 무대를 전한다. 이를 이어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 역시 출연을 확정, 팬 친화적인 소통과 무대를 보여준다. 여기에 가요계 꽃 '미스트롯2..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이 졸혼 후 7년 만에 만난 딸 백지은 씨의 말레이시아 이민 결정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4.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드라마 포함 종편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해 '남진 효과'를 입증했다. 최고 시청률은 5.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은 백일섭의 절친이자 '오빠 할배(?)' 남진이 등장해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진은 "사랑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다. 하루에 몇십 번도 볼 뽀뽀를 한다"라며 딸 사랑을 과시했다. 하지만 그는 "아들한테는 조금 못하는 편이었다"라며 하나뿐인 아들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남진은 가수의 꿈을 반대했던 아버지와의 기억을 되새기며, "하필 장..

가수 남진이 자신의 세 딸을 향한 애정을 공개했다. 6일 밤 10시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가요계 레전드' 가수 남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절친 백일섭과의 '60년 찐우정'을 과시한다. 또, 모두 연년생인 딸 셋, 아들 하나를 둔 다복한 아빠로서 자식들에 관한 이야기와 그들을 향한 '꿀 뚝뚝' 애정을 드러낸다. 현재 둘째, 셋째 두 딸과 한 집에 살고 있다는 남진은 "딸들과 하루에도 몇십 번은 뽀뽀를 한다"라고 밝혀,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나오면서 '볼에 쪽'하고 왔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자랑해 모든 아빠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남진은 '여배우 미모'로 알려진 첫째딸에 대해 "연예인이 될 뻔했지만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있다"라고 전..

남진, 송가인, 이찬원, 김희재, 손태진 등 트롯계 최고 스타들이 '더 트롯쇼' 100회 특집에 총출동한다.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측은 23일 방송되는 100회 특집의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트롯 신동' 황민호&황민우, '아기 호랑이' 김태연, '흥부자' 안성준, '귀여운 매력' 정다경, '전통 트롯의 귀공자' 조명섭, '역주행 신화' 김용임, '눈호강 비주얼' 박지현, '더 트롯쇼'의 MC이자 '먼데희보이' 김희재, '명품 보이스' 손태진, '감성 보컬' 안성훈, '트롯 바비' 홍지윤, '울림을 주는 목소리' 진성, '트롯 퀸' 양지은, '트롯 여신' 송가인, '더 트롯쇼'에 출연해 무대에 오른 가수 중 최다 1위 기록(10회)을 보유한 '트롯 황태자' 이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