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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2

티아라 前 멤버 이아름, 아동학대·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걸그룹 티아라 출신인 이아름 씨가 아동 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9단독(윤상도 부장판사)은 미성년자약취·유인,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이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아동 학대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이 씨는 지난 2021년 11월쯤 자녀들 앞에서 전 남편에게 욕설을 해 자녀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또 자신의 남자 친구에 대한 법원 판결문을 공개한 A씨를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비방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이 씨의 아동 학대 혐의에 대해 "본인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 2025. 1. 17.
'BTS 입대·활동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판 하이브 직원들, 혐의 강력 부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활동 중단 소식을 미리 알고 하이브의 주식을 판 직원들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김상연)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직원 A씨 등 3명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 'BTS가 활동을 중단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기 직전, 자신들이 보유 중이던 하이브 주식을 매도해 총 2억3200여만원에 달하는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지난 2022년 6월 14일 오후 9시쯤 BTS는 유튜브 '방탄TV'를 통해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영상이 공개되자 하이브의 주가는 다음날 24.87% 폭락했..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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