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교도소 나온 박성웅, 박해진·임지연 손 잡을까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이 교도소에서 나왔다. 박해진, 임지연과 공조하게 될까.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충격 전개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8월 31일 방송된 4회 엔딩에서 살인죄로 수감 중이던 권석주(박성웅 분)가 개탈을 추적하기 위해 교도소 밖으로 나선 것. 과연 권석주가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 주현(임지연 분)과 공조를 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사형투표' 4회에서 김무찬과 주현은 누군가가 '1호팬'이라는 이름으로 권석주에게 보낸 편지 속에 국민사형투표에 대한 단서가 있음을 알아챘다. 그리고 결정적 단서는 권석주의 머릿속에만 있다는 것도. 권석주는 거래를 제안했다. 특별사면을 조건으로 전대미문의 사건 국민사형투표를 벌인 범인(개탈)을 잡는 것에 협조하겠다고...
카테고리 없음
2023. 9. 6.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