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중국에서 징역 13년을 받아 복역 중인 엑소 출신 우이판(활동명 크리스)의 사망설이 불거진 가운데 중국 경찰이 "사실 무근"이라 발표했다.
최근 웨이보(중국판 X)에는 우이판이 복역 중 조직폭력배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됐다는 루머 글이 게재됐다.
![엑소 전 멤버 크리스가 중국에서 미성년자 성폭력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blog.kakaocdn.net/dna/wQLFi/dJMcafrpTs0/AAAAAAAAAAAAAAAAAAAAAHquQkFBu5BTTP23ziP6o0IqSe8gNzq4oNWcxFVoFsNR/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WpaodJ3RIF5tTvp5%2FU0%2BKe%2FdOZs%3D)
해당 글 작성자는 자신의 우이판과 같은 교도소에 수감됐었다며 "교도관이 우이판이 죽었다고 했다. 현지 조직폭력배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두목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살해당했다"고 주장했다.
루머가 확산되자 중국 장쑤성 경찰은 웨이보를 통해 우이판의 사망설은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이어 "확인 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하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2021년 7월 18일(현지시간) 중국 SNS 웨이보에는 우이판이 면접 및 팬미팅을 빌미로 미성년자들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우이판에게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만 7명이 넘는다는 폭로에 중국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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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우이판, 中 교도소 복역 중 사망설…경찰 "사실무근"
성폭행 혐의로 중국에서 징역 13년을 받아 복역 중인 엑소 출신 우이판(활동명 크리스)의 사망설이 불거진 가운데 중국 경찰이 "사실 무근"이라 발표했다. 최근 웨이보(중국판 X)에는 우이판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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