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이혼 소송' 황정음 첫 공식석상 "'7인의 부활' 팀에 죄송, 연기에 집중"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 공식석상에 나선 심경을 밝혔습니다. 황정음은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서 "2년 정도 준비하고 촬영하는 기간이 있었다"라며 "온 열정을 쏟아부은 작품 공개를 앞두고 개인적인 일로 드라마 제작진, 스태프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기는 연기,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인 일이다. 배우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