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경찰은 '출국금지'   경찰이 가수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등 4명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김호중 차량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소속사 본부장, 김호중 대신 허위 자수한 매니저 등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신청해 승인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위드마크(Widmark) 공식'을 적용해 음주운전 혐의를 입증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위드마크란 음주운전 사..

K-POP 차트 'KM차트'의 3분기 시즌베스트 선호도조사 마감을 앞두고 팬들의 투표 화력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7월부터 9월까지 한 시즌의 커다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KM차트 3분기 시즌 베스트 선호도조사'가 지난 1일부터 한창 진행중에 있다. 3분기 시즌 베스트 BEST K-MUSIC(음원) 부문에서는 BTS 뷔의 'Love Me Again', BTS 정국의 'Seven', 뉴진스(NewJeans)의 'ETA' 등 쟁쟁한 아티스트 곡들이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영탁의 '폼 미쳤다', BTS 지민의 'Like Crazy'가 1위를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BTS 뷔, 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