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가 6월 'My name is 가브리엘'로 돌아온다. 김태호PD와 제작사 테오(TEO)는 JTBC와 함께 오는 6월 새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이태경,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을 선보인다. '놀라운 토요일', '혜미리예채파' 등을 연출한 이태경 PD(TEO 소속)와 함께 MC로는 데프콘과 다비치 이해리·강민경이 합류한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는 '관찰 리얼리티'다. 17일 공개된 오프닝 시퀀스 영상에서는 '1차 라인업' 박명수, 염혜란, 지창욱, 박보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