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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차은우와 친구...털털한 성격 탓에 남사친 많은 편"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남자를 볼 때 유머코드를 본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차은우가 친구고, '사내맞선'에서는 안효섭씨와 연기를 했다. 남자를 보는 눈이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세정은 "연예계 들어와서 눈이 높아지다 보니 지금은 오히려 남자를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얼굴을 안 본다는 거냐"고 물었고, 김세정은 "얼굴을 보긴 본다"고 말했다. 김숙은 "남자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냐. 키, 얼굴, 몸매, 인성 등"이라고 물었고, 김세정은 "하나만 보라고 한다면 나랑 유머코드가 맞는 게 중요하다. 나도 많이 웃기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세정은 "내가 평소 털털한 성격이다 보니 남사.. 2023. 9. 7.
'일진·학폭 의혹' 김히어라, 두 번의 입장문 "거짓없이 나아가겠다"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히어라가 두 번의 입장문을 통해 일진 활동과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6일 밤 자신의 SNS에 두 번에 걸쳐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학폭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와의 인터뷰 관련 내용과 학폭 부인 등을 비교적 상세히 담은 첫 번째 입장문을 삭제한 뒤 "거짓없이 나아가겠다"는 짧은 심경글을 올렸다. 첫 번째 입장문은 학폭 의혹 부인이 중심이 됐다. 김히어라는 "한 언론 매체에서 보도된 저의 관한 단독기사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먼저 사과를 드린다"라며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고 비겁하게 살지는 않았다"고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히어라는 일진설을 보도한 언론사를 찾아가 입장을 설명했고.. 2023. 9. 7.
'꼬꼬무' 中갱단 간부 살해? 이철수, 비극적 누명의 말로 1973년 6월 11일 샌프란시스코 경찰국, 여섯 명의 남자가 숫자가 적힌 판을 든 채 일렬로 서 있다. 이들은 일주일 전 일어난 차이나타운 살인사건의 용의자들이었다. 중국인 갱단의 간부를 누군가가 권총으로 살해한 것인데 목격자들 중 세 명이 한 남자를 가리킨다. 스물 한 살의 한국인 청년 이철수였다. 이철수는 차이나타운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악명 높은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로부터 4년 후,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온다. 이철수가 교도소에서 또다시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심지어 캘리포니아주에서 부활한 사형법에 따라 한국인 이철수가 10년 만에 첫 번째 사형수가 될 위기에 처한다.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지역에 살고 있던 유재건 변호사와 '형사 콜롬보'라 불리는 탐사보도 .. 2023. 9. 7.
'옥문아' 김세정 "'픽미' 처음 듣고 망했다 생각...'프듀'도 나가기 싫었다" 가수이자 배우 김세정이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세정은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피디님이 소속사를 찾아오셨다. 그때 출연진들을 뽑으러 오셨는데 나는 '안 나겠다'고 했다. 그때 데뷔를 앞두고 있어서 굳이 나갈 필요를 못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피디님이 내가 그렇게 말하나 오히려 당돌하게 느끼셨는지 '꼭 출연시키겠다'고 마음을 먹으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처음 '픽미'를 들었을 때 망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101명의 연습생들이 그 노래로 무대를 하는데 노래도 이상하게 들렸고, 하늘을 찌르는 안무도 이상했다"고 회상했다. https://www.. 2023. 9. 7.
'유퀴즈' 뷔, 고인된 할머니 추억 "어렸을 때 매일 안고 자...공연때 돌아가셔" 방탄소년단 뷔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추억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뷔가 출연했다. 이날 뷔는 나훈아의 '홍시'를 불렀던 일을 언급하며 "정국이가 가르쳐준 노래다"고 말했다. 이어 "나훈아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 할머니 밑에서 자라서 그런 노래를 좋아한다. 트로트를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뷔는 "어렸을 때 할머니 방에서 매일 할머니를 안고 잤다. 어렸을 때 혼자 펜을 잡고 이게 검이라고 상상하면서 잤다. 그렇게 자고 일어나면 할머니와 내 얼굴에 낙서가 돼 있었다. 할머니가 손님이 오면 박카스를 나눠주셨다. 그걸 빼 먹는 게 내 낙이었다"고 할머니를 추억했다. 또 "할머니가 아파서 돌아가셨는데 그때 공연을 했다. 나 지금 울 것 같은데 하면서 너무 힘들었다. 많은 아미분들 .. 2023. 9. 7.
'유퀴즈' 뷔 "원래 내 꿈은 연습생...드레이크와 작업할 때 가장 신기해" 방탄소년단 뷔가 데뷔 시절 꿈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뷔가 출연했다. 이날 뷔는 데뷔 당시 목표에 대해 "저는 연습생이 꿈이었다. 제가 지방에서 살았는데 서울 가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운 좋게 지금 회사에 붙고 상경할 때 이미 꿈을 다 이뤄서 엄청 욕심이 없었다. 물 흐르는대로 살았는데 갑자기 데뷔 조가 돼서 그때부터 진짜 열심히 했다. 제가 조금 실력이 없었다고 생각해서 '멤버들처럼 나도 좀 더 잘해서 누를 안 끼치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한 것에 대해 "빌보드에서 봤던 가수들이 직접 저희 회사에 와서 녹음을 하고 제 보컬을 봐주고 하니까 신기했다"고..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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