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이 화제성을 싹쓸이했다.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3월 1주차 조사 결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위와 2.5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이는 화제성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김수현과 김지원의 외모와 연기 케미가 좋다는 긍정적 반응 속에 시작한 '눈물의 여왕'은 화제성 조사를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뉴스,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티빙의 '피라미드 게임'이 차지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37.1% 증가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