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103번째 소개팅에서 '직진남'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견인했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연출 고락원, 작가 박성주)에서는 '소개팅 103번째' 심현섭의 몰래 나간(?) 울산 소개팅 애프터 스토리가 공개돼 흥미를 끌었다. 심현섭은 '청송 심씨 고모' 심혜진과 제작진 몰래 울산에서 소개팅을 잡고, 소개팅녀와 두 번째 만남(애프터)까지 약속받았다. '왕썸남' 심현섭의 '솔로탈출' 도전기에 이날 '조선의 사랑꾼'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3.9%를 기록하며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를 찍었다. 심현섭은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에게 자랑스럽게 그간의 이야기를 설명하며 "(소개팅 상대가) 영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