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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 2

'역사저널 그날', 10년 만 폐지? 갑작스러운 종영…눈물 인사

'역사저널 그날'이 갑작스럽게 종영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1TV '역사저널 그날' 445회는 설을 맞아 본관과 족보 이야기를 다뤘다. 그리고 방송 말미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10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역사저널 그날'은 PD 55명, 작가 56명 FD 10명, 75명의 패널들이 거쳐갔다고 한다. 이어 마지막 녹화 전 화기애애한 분장실 분위기를 전했다. 그리고 출연진은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소감을 나눴다. 이시원은 "역사를 뜨겁게 사랑할 기회를 주셔서 행복했다", 허준은 "'역사저널' 출신의, '역사저널' 본관을 가진 사람으로 열심히 사명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익주 교수는 "여러 역사 프로그램 가운데 역사 왜곡을 가장 안 ..

카테고리 없음 2024.02.13

'깐죽포차' 팽현숙 "고된 촬영, 폐경 10년만 하혈도…눈물"

'깐죽포차' 팽현숙이 고된 촬영으로 하혈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깐죽포차' 제작발표회에서 팽현숙은 "깐죽포차 촬영을 하면서 걱정했다. 성공을 못하면 최양락이 계속 집에서 쉬어야 해서 열심히 내조했다"고 했다. 그는 "한식양식중식일식 조리자격증을 갖고 있고, 34년째 음식점을 운영 중이다. 비록 10번 이상 망했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도전했다"고 했다. 극중 그는 주방장으로 활약한다. 이어 그는 "촬영하는 동안 10~11시간을 서 있는다. 1-3화 촬영 때는 괜찮았는데 4~6회 촬영 이후엔 잘 때 하혈을 했다. 너무 힘들었다"면서 "폐경 10년이 됐는데 무서워서 울었다"고 토로했다. '깐죽포차'는 팽현숙의 품에서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

카테고리 없음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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