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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20

'회장님네' 정준하 "나문희, '하이킥' 호박고구마 연기 신들린 줄...사람이 변하더라"

배우 이순재, 정준하가 나문희의 연기력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순재, 정준하, 박해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순재, 박해미, 정준하는 고구마를 캐면서 '거침없이 하이킥' 명장면으로 꼽히는 나문희의 '호박고구마' 신을 언급했다. 정준하는 "신들리신 줄 알았다. 평상시엔 소녀 같으신 분인데 대본 받고 리허설할 때는 사람이 변하신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탁월한 연기자라는 걸 피부로 느낀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0021 '회장님네' 정준하 "나문희, '하이킥' 호박고구마 연기 신들린 줄...사람이 변하더라" 배우 이순재, 정준하가 나문희의 연기력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카테고리 없음 2023.10.10

'회장님네' 김혜자, 최불암에 "연기 좀 하시라...'한국인의 밥상'만 하고 다니냐"

배우 김혜자가 최불암에게 연기를 계속하라고 조언했다. 2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푸는 김혜자, 최불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용건은 최불암에게 "많은 작품을 하셨지만 형님은 '전원일기'다. 많은 이야기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자는 "나이 먹어서도 연기 좀 하시라"고 말했다. 최불암은 "드라마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아버지 시대가 없다"고 말했고, 김혜자는 "아버지 상을 꼭 그려야 하나. 나이 먹은 사람의 그런 걸 그리는 것도 좋지"라고 답답해했다. 이어 "나는 최불암 씨 같은 분이 나이 먹어서 연기를 안 하는 게 안타깝다. 무슨 '한국인의 밥상'만 하고 다니냐"고 타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

카테고리 없음 2023.09.26

'회장님네' 최불암x김혜자, 21년만 '혜자로운 재회'…또 자체최고 2.3%

'회장님네 사람들'이 3주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원일기' 영원한 김회장 부부 최불암, 김혜자의 21년만의 재회 덕분이다. 18일 방영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49화는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2.3%,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 4564 타깃 시청률은 최고 시청률 2%까지 달성했다. 이는 9월 4일 방송된 47화 이후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및 tvN STORY 채널 개국 이후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다.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이날 김혜자는 '전원일기' '사랑이 뭐길래' '우리들의 블루스' 등 주옥같은 작품들의 촬영 비하인드, 드라마계의 쌍벽 김수현, 김정수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 60년이 넘는 김혜자의 연기 인생을 회고했다. 김회장 ..

카테고리 없음 2023.09.19

'회장님네' 18년차 이진우♥이응경 "세월 지나며 사랑 더 깊어져" 달달

배우 이진우 이응경 부부가 슬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진우 이응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결혼 18년차인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등장했다. 이진우는 "'전원일기'에서 혜숙의 남동생 상철로 나왔던 이진우다"고 인사했다. 이응경은 "그의 아내 이응경이다. 극 중에서 아내가 아니고 진짜 아내"라고 말했다. 이진우는 "결혼하고 세월이 지나면서 사랑이 더 깊어지는 느낌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수는 "진우는 '전원일기'에 안 어울리는 얼굴이었다. 너무 잘 생겼다. 나처럼 칙칙해야 잘 어울리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혜정은 "두 사람이 최수종, 하희라를 능가하는 닭살 커플이라던데"라고 말을 꺼냈고, 이진우는 "사랑하고 결혼해서 보니까 이 사람의 깊은 점을 하나씩 ..

카테고리 없음 2023.09.05

'회장님네' 이진우 "뇌출혈 27시간만에 수술...기적적으로 살아"

배우 이진우가 죽을 뻔 했던 일화를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진우 이응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이진우가 머리를 삭발했던 이유를 물었고, 이진우는 "뇌출혈이 왔다. 아무도 몰랐다. 보통 토를 하면 뇌에 이상이 온 거라더라. 그런데 병원 원장님도 계셨고 의사 선생님도 계셨는데 아무도 모르셨다"고 말했다. 이어 "'몸이 안 좋은가 보다' 하고 하루를 누웠다. 그 다음날 서울로 올라 오는데 몸이 점점 죽어가고 있었던 거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진우는 "아내가 이상하다 해서 응급실을 갔다. 3시간 걸려 검사를 받았다. 뇌출혈이라고 수술하자더라. 이미 너무 많이 늦었다고 바로 해야 한다고 했다. 가망이 없는데 수술실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알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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