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회장님네20

'회장님네' 김영옥 "나영석, 날 배신했어...'꽃할매' 0순위라더니" 배우 김영옥이 tvN '꽃보다 누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김영옥이 출연했다. 이날 나영석 PD와 영상 통화를 했고, 김수미는 '꽃할배' 국내 투어를 제안했다. 이에 나영석은 "조만간 서진이 형과 자리를 만들겠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영옥이 등장했고, 김용건은 "아까 나영석 PD와 통화하면서 국내 투어를 하자고 했는데, 김영옥이 끼면 재밌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에 김영옥은 "'꽃할배' 당시 나영석 PD가 나를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꽃할매' 0순위 멤버였는데, 얼마 후 윤여정을 필두로 '꽃보다 누나'가 만들어졌더라. 나영석 씨 틀렸어, 배신했어"라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h.. 2024. 6. 11.
'회장님네' 류덕환 "父 사망 20대 때 가장 돼...애늙이 같다 소리 많이 들어" 배우 류덕환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류덕환이 출연했다. 이날 류덕환은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배우가 되는 것을 많이 반대하셨다. 연기나 예체능 쪽으로 가는 것을 싫어하셨던 것 같다. ‘천하장사 마돈나’ 개봉 후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기 전, 아버지와 매일 싸웠다. 장례식장에서 제가 상주이다 보니, 아버지 사진을 봤다. 그때 아버지가 쌍커풀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천하장사 마돈나' 시사회 날 '고생했다'는 한 마디를 하셨다. 그 말이 그렇게 클 줄 몰랐다. 그런데 그 한 마디를 듣기 위해 연기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류덕환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제가 가장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래.. 2024. 5. 28.
'회장님네' 강부자 "라면 광고 13년 해...비결? 한번도 안 뱉고 다 먹어" 배우 강부자가 라면 광고를 13년 한 비결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한 브랜드의 라면 광고를 13년이나 했다고 밝혔고, 김용건은 "라면은 원 없이 드셨겠다. 나도 한번 찍어봤는데, 계속 먹고 뱉고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강부자는 "라면 광고 찍으면서 한번도 뱉어본 적 없다. 그냥 다 먹었다"고 말했다. 놀란 김용건은 "13년 동안 하신 비결이 그거냐"고 물었고, 강부자는 "그런 거였겠지. 그때는 복실복실한 사람이 먹음직스럽게 먹는 게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강부자는 "생긴 건 이래도 인기는 있었다. 한 라이벌 라면 회사 회장이 날 보고선 '어! 내 웬수! 제발 우리 것 좀 광고해 주세요'라고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2024. 3. 19.
'회장님네' 유인촌 장관, '전원일기' 식구들과 깜짝 통화..."한번 모이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드라마 '전원일기' 식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강부자, 이묵원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전원일기' 식구들의 안부를 물었고, 김용건은 "둘째 아들 용식 역의 유인촌만 아직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계인은 앞서 유인촌 장관과의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 되지 않았고, 이후 유인촌 장관이 전화를 걸었다. 유인촌 장관은 출연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회장님네 사람들' 섭외 요청에 "임기를 끝내고 가야 할 것 같다"며 "'전원일기' 가족들 시간 좀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에 강부자, 김용건, 김수미는 "재임 때 출연해야 한다. 4월쯤 나오면 장관 유임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s://www... 2024. 3. 12.
'회장님네' 김용건, 빨간 바지 스캔들 해명 "정혜선과 너무 가까워 오해" 배우 김용건이 정혜선과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현석, 정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정혜선과 너무 가깝게 지내서 오해도 있었다"고 말을 꺼냈다. 정혜선과 김용건은 KBS 공채 탤런트 1기, 7기로 6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사이. 이어 "나한테 빨간 코르덴 바지가 있었다. 그 시절에도 빨갛고 화려한 걸 좋아해서 입고 다녔다. 정혜선이 바지를 마음에 들어 해서 선물했다. 내가 입고 다니는 걸 사람이 봤는데 정혜선이 입으니까 '사달 났다'고 오해가 생겼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선배 박병호가 '야 너 처신 똑바로 해 임마' 하더라. 호되게 혼났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8533 '회장님네'.. 2024. 2. 20.
'회장님네' 이영하 "전성기 시절 멜로 주인공 도맡아"...김수미 "모든 미인과 키스" 배우 이영하가 전성기 시절 멜로물을 도맡아 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영하, 이효춘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하는 지금까지 영화만 90여 편 출연했다며 "1978년 '행복의 문' 드라마가 흥행했다. 하루아침에 스타 아닌 스타가 됐다. 여기저기 서류가 많이 왔었다"고 회상했다. 이영하는 "당대 트로이카 3인방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와 호흡을 맞췄다"며 멜로물을 도맡아 했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80년대 러브신은 수위가 지금과는 다르지 않냐"고 물었고, 이영하는 "영화 초창기 키스신은 투명 종이를 대고 찍었다. 화면에는 안 나오니까. 우리 때는 종이 없이 제대로 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수미는 "행복한 남자다. 모든 미인과 다 키스해 보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024. 1.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