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현숙17

'나는솔로' 17기 옥순, 흑염소 농장 운영 '반전'…정숙, 고독정식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 옥순의 반전 직업이 공개됐다. 옥순은 세종시에서 흑염소 농장을 운영 중이었다. 25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를 펼치는 '솔로나라 17번지'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17기 옥순, 순자, 현숙의 '리얼 프로필'도 공개됐다. 34세 옥순은 세종시 집성촌에서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할아버지, 아버지를 이어 흑염소 목장을 물려받은 옥순은 축산학과 대학원까지 다니며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었고, "대화해보고 싶은 분은 한 분으로, 첫인상 선택과는 다르다"며 "인기 없으실 것 같은 분을 좋아한다"고 엉뚱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31세 순자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마케팅 총괄 이사로 재직.. 2023. 10. 26.
'나솔사계' 3커플 탄생…9기 영식♥13기 현숙→1기 정식♥13기 옥순 '나솔사계'가 세 커플을 탄생시켰다. 19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9기 영식-13기 현숙, 2기 종수-3기 정숙, 1기 정식-13기 옥순이 최종 커플로 거듭났다. 앞서 술자리 때문에 다툼이 있었던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은 '솔로민박' 마지막 날, 위기를 딛고 더욱 달달해진 모습을 보였다.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자신들을 지켜보는 11기 영철 앞에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가 하면, '등으로 업기' '공주님 안기' 등 심쿵 스킨십으로 핑크빛 설렘을 전파했다. 13기 현숙은 "이게 무슨 일이야, 나 이제 시집 다 갔다"며 부끄러워했고, 9기 영식 역시 "나도 다 갔거든"이라고 맞받아쳤다. 심지어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고 "책임져줘?" "책임져라! .. 2023. 10. 20.
'나솔사계' 13기 현숙, 만취한 9기 영식에 "꼴 보기 싫다" '나솔사계' 13기 현숙이 9기 영식과 되돌릴 수 없는 파국을 맞았다. 5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에 들어와 더 큰 혼돈을 겪는 13기 현숙의 고민이 그려진다. 이날 '솔로민박'에 돌아온 8인의 남녀들은 데이트 선택에 돌입했다. 13기 옥순은 서울에서 함께 '솔로민박'으로 돌아온 2기 종수가 아니라 1기 정식을 택했고, 9기 현숙 역시 1기 정식을 택해 '2:1 데이트'가 성사됐다. 반면 1기 정식은 버선발로 뛰어나갔던 13기 옥순의 부름과 달리, 9기 현숙의 데이트 신청에는 "안 나가도 되는 줄 알았다"고 미적대는 모습을 보여줘 확연한 온도차를 드러냈다. 3기 정숙은 2기 종수를 선택했고, 종수는 곧장 신발부터 신는 적극적인 모습으.. 2023. 10. 6.
'나솔사계' 2기 종수·13기 옥순, 핑크빛 설렘…캠핑데이트 예고 '나솔사계' 솔로민박을 떠난 남녀들의 '현실 연애'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7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을 나온 1기 정식이 9기 현숙에 이어 13기 옥순과 차례로 데이트를 하고, 2기 종수는 13기 옥순과 '핑크빛 시그널'을 주고받았다. 본격 데이트 전, 9기 현숙은 "잠을 못 잤고 많이 힘들었다. 정식님이 절 선택하지 않았는데, 톡 메시지는 계속 보낸다"며 "보험으로 날 어장 관리하고 있는 건가"라고 토로했다. 이후 현숙은 반려견들과 동반 데이트에 나섰다. 데이트 전, 정식은 약국에 가서 (개 관련) 알러지약까지 샀고, "사람은 괜찮은 것 같다. 사람이 궁금해서 밖에서 만나보고 싶었다"며 현숙을 향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현숙은 반겨련.. 2023. 9. 8.
'나는솔로' 영자·현숙·순자, 집단 오열 사태…"갑자기 빡 나오네"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솔로녀들의 집단 오열 사태가 포착됐다. 6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자, 현숙, 순자가 차례로 눈물을 뿌리는 '솔로나라 16번지'의 반전 상황이 공개된다. 이날 영자는 숙소 방에서 솔로녀들과 모여앉아 무언가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 영자의 모습에 다른 솔로녀들은 걱정과 함께 경청 모드가 되고, 영자는 "어떡하지, 아우 슬퍼라"라고 하더니 오열했다. 영자의 눈물에 현숙은 "나 무슨 말인지 너무 알아"라고 위로하더니 결국 영자를 얼싸안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순자도 "갑자기 빡 나오네"라면서, 휴지로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계속 닦아냈다. 순자까지 함께 울자, 현숙은 "난 (눈물이) 흐르.. 2023. 9.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