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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촉구'한 가수 하림 "국가기관 행사 앞두고 섭외 취소돼" 가수 하림이 "탄핵 촉구 집회 무대에 올랐다는 이유로 출연을 앞둔 국가기관 주최 행사에서 섭외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하림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계엄의 상처가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은 이 시점에, 며칠 앞으로 다가온 국가기관 주최 행사에서 갑작스럽게 섭외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섭외 취소 통보 이유에 대해 "작년에 광장에서 노래했다는 것이었다. 이후 떠들썩하게 인터뷰로 이어진 상황이 누군가 보기에 불편했던 모양이다"라고 설명했다. "지은 죄가 많으니 노래가 두려운 게지"라고 지적한 하림은 "미안해하며 난감한 기획자의 상황을 보아, 죄 없는 실무진들을 보아 괜찮다고 했지만, 뒤를 이어 함께 노래한 다른 동료나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일은 옳지 않은 것 같아서 이곳.. 2025. 5. 13.
"고인 모독·2차 가해·내로남불"⋯안철수, 故 오요안나 관련해 MBC 일갈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사망과 관련해 MBC의 태도를 거세게 비판했다. 안 의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BC는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사건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제목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해 9월에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 씨가 오랫동안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고, 유족이 가해자인 직장 동료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족을 떠나보내고 설을 맞는 유족의 심정을 떠올리니 마음이 아프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직장 내 괴롭힘이 만연해 있다. 방송사 비정규직 10명 중 7명이 괴롭힘을 당했다는 조사 결..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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