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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간판 때리고, 사진 뜯고…'김수현 의혹' 분노한 해외 팬들 [숏츠]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을 두고 해외 팬들이 김수현의 입간판을 때리거나 사진을 뜯는 영상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배우 김수현이 故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동남아시아 등 해외 팬들이 김수현의 입간판을 철거하거나 사진을 뜯는 영상을 올리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사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사진=틱톡] 18일 틱톡(TikTok), X(구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최근 동남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김수현의 입간판을 철거하거나 사진을 뜯는 영상을 올리며 김수현의 교제 의혹에 분노를 표시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태국의 한 병원 관계자 여성은 병원에 설치된 김수현의 입간판을 치우며 '쓰레기를 수거하다'라는.. 2025. 3. 18.
'삐끼삐끼 송' 원작자 토니안, "떼돈 벌었어요?" 질문에 대답은… 가수 토니안이 세계적으로 유행한 음원 '삐끼삐끼'의 원작자임을 밝히면서 최근 정산 받은 저작권 금액도 공개했다.   지난 23일 토니안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지난해 챌린지 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삐끼삐끼 송'의 원곡자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떼돈을 벌었겠다" "조회 수가 8000만 회 정도 나왔는데 10원씩만 잡아도 8억원이다" 등 다른 출연진에 놀라움 섞인 물음에 그는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아 한창 뜰 때는 한 푼도 벌지 못했다"며 "3개월 전에야 등록했는데, 지금까지 번 돈은 대형차 핸들 하나 살 수 있을 수준인 26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가수 윤민수는 "만약 저작권 등록이 빨랐더라면 아파트 한 채 가격은 됐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가수 토니안이 세계적으로.. 2025. 2. 24.
'삐끼삐끼'로 유명해진 KIA 치어리더, 올해는 국내에서 못 본다 이른바 '삐끼삐끼' 춤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주은(20) 프로야구단 KIA타이거즈 치어리더가 2025시즌부터 대만 프로야구에서 활동한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2일 조이스 첸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사장이 서울 영등포구 푸본현대생명 본사를 찾아 이주은과 대만 활동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주은은 앞으로 2025시즌 대만 프로야구단 푸본 가디언스 응원단에서 활동한다. 이주은은 지난해 KIA타이거즈 응원단 활동 당시 이른바 '삐끼삐끼' 춤으로 화제를 모았다. 상대 팀 삼진아웃 시 추는 짧고 반복적인 댄스로, 이주은의 '삐끼삐끼' 영상은 인스타그램·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외로도 널리 퍼졌다. 뉴욕타임스(NYT)도 지난해 '삐끼삐끼' 열풍을 소개하며 한국의 프로야구 응원 문화를 주..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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