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전유진과 린이 본선 3차전을 앞두고 극도의 불안감을 드러냈다. MBN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TOP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벌이는 세계 최초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30일 밤 10시 방송에서는 전유진과 린이 마지막 본선 3차전 무대에 올라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인다.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한일가왕전'에서 1차전은 일본이, 2차전은 한국이 승리를 거두며 현재 한국과 일본이 1대 1 동점을 이룬 상황. 최종 승패를 결정지을 마지막 본선 3차전을 남기고, 전유진과 린을 비롯해 한일 TOP7은 사력을 다한 필사의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