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출연11 '한끗차이' 이찬원, 임영웅에 깜짝 전화 연결…출연 성사될까 '찬또배기' 이찬원이 '한끗차이' 녹화장에서 임영웅과 즉석 통화 연결에 나선다. E채널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시즌2 소식에 시작부터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를 비롯한 모두의 시선이 이찬원에게 쏠렸다. "찬원 씨가 임영웅 씨 모시고 온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이찬원의 정규 편성 공약을 언급한 것. 그러자 이찬원은 그 자리에서 바로 전화기를 꺼내 임영웅에게 전화를 걸었다. 모두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과연 '한끗차이' 시즌2는 '히어로' 임영웅의 목소리로 산뜻하게 출발할 수 있을 것인지 3일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더욱 화끈한 입담으로 돌아온 '한끗차이' 시즌2 첫 회에서는 '감히 날 무시해?'.. 2024. 7. 2. '뉴스룸' 이정재 "'스타워즈' 출연 제안, 몰카인 줄 알고 놀랐다" 배우 이정재가 배우 인생 처음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정재는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오는 6월 5일 공개되는 디즈니+ 시리즈 '애콜라이트'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애콜라이트'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 시절, 전대미문의 연쇄 살인사건과 함께 숨겨진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이정재는 극 중 제다이 마스터 '솔' 역으로 출연한다. 이정재는 '애콜라이트' 출연을 제안받은 당시를 떠올리며 "제안이 왔을 때 몰래카메라인 줄 알고 놀랐다. 아직도 제가 출연한다는 게 믿기지 않고 떨린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무조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반, 나머지 반은 출연 비중이 아니라 '팬분들이 응원할 수 있는 .. 2024. 5. 20. '유퀴즈' 박지환 "'SNL' 출연, 해본 일 중 가장 힘들어...끝나고 눈물나더라" 배우 박지환이 'SNL' 출연 훈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지환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환은 최근 화제가 된 'SNL 코리아' 출연을 언급하며 "작년에 하자고 연락왔는데 스케줄 안 돼서 못했다. 올해 연락이 와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해본 일 중 가장 떨리고 힘든 일이었다. 끝나고 나서 눈물이 났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열심히 할 수 있나, 싶었다"고 말했다. 박지환은 '제이환' 캐릭터에 대해 "그런 마음은 있었다. 하려면 확실히 하자고. 컨디션이 힘들었다거나 뭐가 불편했다고 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고 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또 "해진이 형이 제이환 영상을 보고 문자가 왔다. 너무 힘들었다고 하니, 하려면 이렇게 해야지라고 하더라"고 말.. 2024. 4. 11. 김선호 "'먹보형2' 출연하려 7kg 찌워 왔다" 예능 광기 폭발 '먹고 보는 형제들2' 김준현-문세윤-김선호가 첫 워크숍부터 예능 티키타카를 폭발시켰다. 25일 첫 방공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에서는 태국으로 떠나기 전, 대망의 '먹보형' 첫 워크숍을 떠난 '먹보 삼형제' 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 대환장 케미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김준현-문세윤은 '태국 치앙마이' 편을 앞두고 제작진과 사전회의를 한다. 이때, 김선호가 게스트로 합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문세윤은 곧바로 '찐친' 모드를 가동시켜 그와 직접 통화에 나선다. 통화 중, 문세윤은 "'먹보형'으로 3행시 해봐"라며 뜬금포 '예능감 테스트'까지 곁들이는데, 김선호가 반전 예능감을 내뿜어 범상치 않은 컴백을 알린다. 이후 태국으로 출국하기 며칠 전, 세.. 2024. 3. 25. '김창옥쇼2' 김창옥 "오은영 프로 출연 요청 거절...이후 기분이 별로였다"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오은영 프로그램 출연 요청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에는 성진 스님, 하성룡 신부님이 초대됐다. 이날 김창옥은 "오은영 박사님이 프로그램 잘되지 않냐. 너무 잘 될 때 섭외가 왔다. 저보고 상담하는 프로에 나와서 상담을 받으라는 거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서로 까야 되나? 퍼포먼스?' 이런 생각을 했는데, 2, 3일 너무 기분이 그렇더라. 나를 뭘로 보고"라고 말했다. 성진 스님은 "저희는 오은영 박사님 프로에 갔다"고 말했고, 하성용 신부남은 "흔쾌히 나갔다 왔다"고 덧붙였다. 김창옥은 "그러니까 저는 고체처럼 존재하는 것이다. 두 분은 액체로도 존재할 수 있고 기체로도 존재할 수 있는 것. 그게 유연함이다. '나 얼음인데 물이 될 수도 있어. 나 .. 2024. 3. 8. '파묘' 최민식 "장재현 감독 때문에 출연, 촘촘하고 구멍 없어" 배우 최민식이 '파묘' 출연 이유를 밝혔다. 최민식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출연 이유에 대해 "장재현 감독 때문에 했다. 전작도 잘 봤다"라며 "무엇보다도 우리가 살면서 알게 모르게 스며든 무속 신앙, 미신이라고 치부하며 터부시 되는 것이 있다. 저평가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종교의 의미에 대해 생각했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다리를 놓고 인간이 힘들 때 매달리는 관계를 장재현 감독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애정 있게 대하는 것 같다"라며 "그런 사고 방식도 좋지만 영화의 만듦새가 세련되고 촘촘히 짜인 카펫처럼 구멍이 없는 것이 매력적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상덕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가치관이나 철학.. 2024. 2. 2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