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춘천지법2 손흥민 父와 형, '아동학대'로 출전정지 징계…불복해 재심 신청 축구선수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최근 아동학대 혐의와 관련해 스포츠계로부터 '출전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손 감독과 코치 A씨에게 출전정지 3개월 징계 처분을 내렸다. 손흥민의 형 손흥윤 수석코치에게는 출전정지 6개월 처분이 내려졌다. 손 감독 등은 징계 처분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폭력 등 인권 침해 사안은 재심을 신청하더라도 징계 효력이 유지된다. 앞서 손 감독 등은 지난해 SON축구아카데미에 다니던 아동 B군의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손 감독은 지난해 3월 오키나와 전지훈련 도중 실수를 했다.. 2025. 5. 21.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혐의, 2심도 '징역형 집유' 배우 한소희의 모친이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와 관련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16일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기소된 한 씨의 모친 신모(55)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앞서 신 씨는 텔레그램에서 알게 된 불법 도박사이트 조직원으로부터 불법 사이트 접속 코드와 매장 관리자 코드를 부여받아 도박 게임을 제공하는 '매장' 7곳을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 씨는 도박사이트 이용자 베팅 금액에 대한 수수료와 베팅해서 잃은 금액에 대한 수수료를 수익금으로 챙겼다. 신 씨는 원주에서 수익 분배를 조건으로 '바지사장'을 내세워 성인 PC 게임장을 차리거나, 성인 PC 게임장 운영자와 짜고 손님.. 2025.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