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가 '보컬의 신(神)' 자존심을 걸고 '미스트롯3' 양서윤, 천가연, 수빙수, 방서희를 지원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8회는 지난주에 이어 안방을 들썩이게 할 4라운드 팀메들리 진검승부와 여왕전이 펼쳐진다. 지난주 7회에서 '유진스'(오유진, 염유리, 김나율, 유수현)가 '뽕미닛'(윤서령, 나영, 화연, 곽지은), '복드림걸즈'(복지은, 이하린, 미스김, 빈예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베일에 가려진 두 팀의 무대가 공개된다. '미스트롯3'는 4라운드부터 관객 평가단의 점수가 합산된다. 호랑이 마스터는 물론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아야 하는 것. 우선 '더 글로리 그녀'에서 트로트 샛별로 거듭난 양서윤을 중심으로 '사이다 고음' 천가연, 130만 크리에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