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반상회'가 다니엘 헤니와 노상현, 유인수의 삶을 조명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 미국 LA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 노상현, 그리고 라이징 스타 유인수의 성실함이 묻어나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배우 노상현은 D사 본사 미팅을 앞두고 할리우드에서 먼저 연기 활동을 시작한 다니엘 헤니와 만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공원에서 농구 게임을 시작한 가운데 고등학생 이후로 농구를 해본 적이 없다는 노상현이 왕년의 농구 실력을 뽐내면서 농구 선수 출신 다니엘 헤니의 승부욕에 불을 붙여 흥미를 더했다. 또한 다니엘 헤니가 오래전 한국에서 활동했던 '라테 시절' 토크부터, 미국 시스템과 미팅 노하우를 전수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

배우 조한철이 '경성크리처'로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뽐낸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 탄탄한 연기력과 글로벌 인지도까지 다 잡은 막강 배우진이 의기투합했다. 조한철은 채옥(한소희 분)의 아버지이자 토두꾼 '윤중원' 역을 맡았다. 10년 전 사라진 아내를 찾기 위해 딸과 함께 만주를 떠돌다 경성으로 온 윤중원은, 아내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좇아 태상(박서준 분)과 손을 잡고 거대한 비밀이 숨겨진 옹성병원에 잠입한다. 수많은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설득력 있는 연기 구력을 보여준 조한철은 이번 '경성크리처'를 통해 베테랑..

'경성크리처' 박서준, 한소희가 1946년 청춘으로 완벽 변신했다. 1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 출연진의 캐릭터의 스틸을 공개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한다. 청춘스타 박서준, 한소희가 '경성크리처'의 두 주역으로 만난다. 박서준은 경성 최고의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이자 제1의 정보통 장태상으로 분한다. 흠잡을 데 없는 외모와 능란한 처세술의 장태상은 돈, 물건, 사람 심지어 사람 목숨까지 본정거리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쥐고 있다. 이시카와 경무관의 협박으로 사라진 그의 애첩을 찾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