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 장동주 "정비할 시간 필요했다, 심려 끼쳐 죄송" 사과(전문)
배우 장동주가 잠적 해프닝을 언급하며 사과했다. 장동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제 사적인 상황으로 인해 연락이 원활하지 않아 드라마 관계자분들, 제작사, 소속사, 가족과 지인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장동주는 "여러 사정이 겹치며 잠시 스스로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며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며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제 컨디션과 마음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제 행실이 주변 분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게 깨달았다"며 "스스로를 더욱 단단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장동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뒤 잠적했다. 소속사가 "상황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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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20.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