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여의도 작업실 시세에 놀란다. 오는 8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의도 나들이를 나선 전현무와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허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지난주 여의도 새 작업실을 공개한 기안84가 작업실 근처에 집을 얻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 전현무와 함께 가까운 부동산을 찾은 것. 그곳에서 기안84는 "그렇게 싸게 싼 건 아니다"라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는다. 새 작업실을 싸게 얻었다고 밝혔던 기안84는 부동산 사장님이 말을 이어갈수록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 기안84 옆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전현무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와 기안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