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신16 '금쪽상담소' 박슬기 "둘째 임신 전 4번의 유산...첫째 위해 슬퍼도 참아"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를 갖기 전 4번의 유산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둘째를 임신 중인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박슬기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병원을 오래 다녔다. 임신 가능성이 낮다는 진단을 받아서 임신에 대한 생각을 안 하려고 마음을 비웠더니 갑자기 딸이 생겼다. 정말 큰 선물 같았다"고 첫째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솔직히 둘째를 바로 갖고 싶었고, 적당한 시기에 생겼는데 설거지를 하다가 하혈을 했다. 병원에 갔더니 아이의 심장 소리가 안 들린다고 했다"고 유산을 했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슬픈 감정들은 첫째가 있으니까 보여주면 안 된다는 생각이 커서 슬퍼도 아이 없을 때만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둘째를 갖고 싶은 마음이 커서 포기는 안 했다. 그러고.. 2024. 1. 24. [퇴근길이슈] 아유미 임신·故이선균 성명서·현빈♥손예진 기부·태영 SBS 담보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39세' 아유미, 결혼 2년 만에 임신 "6월 출산, 축복해 달라" 가수 겸 방송인 아유미가 임신했습니다. 아유미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인 이 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 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아유미도 자신의 SNS에"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나날이 커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하다"는 소감을 털어놨습니다. 아유미는 태명 '복가지'도 공개하며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너무너무.. 2024. 1. 9. '회장님네'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임신 언급 "병원 다닐 때마다 안쓰러워"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고두심, 인교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건을 차로 이동 중에 "1년 넘게 '회장님네 사람들' 해오면서 고두심, 최불암, 김혜자가 다 나왔다. 이렇게 오래가리라고 누가 생각했겠냐"고 감격했다. 김수미는 김용건 며느리인 황보라의 임신을 언급하며 "그렇게 힘들게 가졌다며.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은 병원 엄청 다니더라"고 축하했다. 김용건은 "결혼 1년만에 아기를 가지게 됐다. 나도 마음 졸이고 병원 다닐 때마다 안쓰러웠다. 쉽지 않은 일 아니냐"며 며느리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1497 2024. 1. 2. '4인용식탁' 차지연 "공연 전 임신에 관계자 폭언...자궁 수축 엄청 일어나"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임신 중 들었던 폭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정영주의 초대를 받은 남경주, 최정원, 차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지연은 "2016년 초에 임신했다. '위키드'를 임신 7개월 반까지 했다"고 말을 꺼냈다. 차지연은 "되게 조심하고 사실 피임도 했다. 그런데 아이가 찾아왔다. 그런데 그건 하늘의 뜻인 거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다. 구두라도 작품을 하기로 돼 있어 관계자에게 '내가 이러이러해서 임신을 한 것 같다'라고 전화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전화받으시는 분도 '축하한다'라는 말이라도 한마디 먼저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뭐 하는 짓이냐'라고 했다. 그 말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내가 절대.. 2023. 12. 1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