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진혁이 1년 8개월 만의 컴백에 사활을 걸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진혁은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NEW QUEST: JUNGLE(뉴 퀘스트: 정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1년 8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이진혁은 "실감이 안 난다. 1년 8개월 만의 컴백이라 너무 떨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1년 8개월을 쉬었기 때문에 많이 긴장되고 걱정도 많았다.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 빠르게 긴장감을 떨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이번 앨범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어느덧 29살이 됐다. 앨범을 내면서 내가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컸다. 지금의 모습도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복싱도 하고 헬스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진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