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인사하는 사이'로 만난다. 5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한지민과 이준혁이 주연을 맡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연출 함준호, 극본 김지은) 측은 오는 7일 촬영을 시작한다. 한지민을 필두로 출연 배우들은 순차적으로 촬영에 돌입한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그녀'와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 하는 케어의 달인 비서 '그'의 본격 케어 힐링 로맨스다. 한지민은 잘 나가는 헤드헌터 회사의 '유아독존' CEO를 연기한다. 당당한 성격의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모든 에너지를 일에만 쏟다 보니, 다른 건 할 줄 아는 게 없는 인물이다. 이준혁은 일 밖에 모르는 그녀를 완벽하게 케어할 수 있는 '육아독존' 비서 역을 맡았다.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