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 박하선, 덱스가 '타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LG U+의 STUDIO X+U가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 제작을 확정 짓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타로'(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 연출 최병길 극본 경민선)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다. 일상 속에서 누구에게나, 벌어질 법한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타로' 컨셉을 중심으로 한 각기 다른 7개의 옴니버스 공포 이야기다. '산타의 방문' '1인용 보관함' '피싱' '버려주세요' '심야택시' '임대맘' '커플매니저'로 극한의 스릴과 미스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에피소드마다 상징적인 타로 카드가 등장해 해석하기에 따라 이중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