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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2

'4인용식탁' 이영하, 싱글하우스 공개 "혼자 산다고 해도 안믿어...여자 있을 거라 오해"

배우 이영하가 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이영하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하는 일어나자 마자 밤새 켜둔 TV를 껐다. 그는 "혼자 있다는 적막감, 외로움까지는 아니고. TV를 켜고 잔다. 사람 말소리가 들리면 좋을 것 같고. 아니면 음악을 틀고 자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영하는 집을 공개하며 "전에 서초동에서 살다가 집이 너무 크고 손주들이 이쪽에 살아서 옆에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왔는데 나름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한다. 제가 혼자 있지 않을 거라고 한다. '아니야, 나 여자 분은 안 계셔'라고 말해도 다 알고 있다는 식으로 잘 믿어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어디 가서 이건 아니라고 이야기하기도 그렇고”라고 억울하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없음 2024.05.14

'회장님네' 이영하 "전성기 시절 멜로 주인공 도맡아"...김수미 "모든 미인과 키스"

배우 이영하가 전성기 시절 멜로물을 도맡아 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영하, 이효춘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하는 지금까지 영화만 90여 편 출연했다며 "1978년 '행복의 문' 드라마가 흥행했다. 하루아침에 스타 아닌 스타가 됐다. 여기저기 서류가 많이 왔었다"고 회상했다. 이영하는 "당대 트로이카 3인방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와 호흡을 맞췄다"며 멜로물을 도맡아 했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80년대 러브신은 수위가 지금과는 다르지 않냐"고 물었고, 이영하는 "영화 초창기 키스신은 투명 종이를 대고 찍었다. 화면에는 안 나오니까. 우리 때는 종이 없이 제대로 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수미는 "행복한 남자다. 모든 미인과 다 키스해 보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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