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차태현, 조인성과 함께했던 '직원즈'와 '알바즈'의 모습을 되짚었다. 지난해 10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예능'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오는 2월 1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한국이 아닌 낯선 미국에서 마트(아세아 마켓)를 운영하며 현지인들과 뜨거운 교감을 나눴다. 차태현과 조인성이 열흘간 미국의 한인 마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던 건, 경력직 베테랑 직원즈와 일당백 알바즈가 있어 가능했다. 직원즈와 알바즈는 '사장즈'(차태현+조인성)의 손과 발이 됐으며, 돈독한 동료이자 가족으로 성장했다. 사장즈가 열흘 간 마트를 수월하게 운영하고, 현지인들의 깊은 속 이야기………… https://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