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가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주혁과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등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마지막 에피소드가 29일 공개된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독보적인 개성의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벌이는 대격전으로 구독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과 흥미진진한 스펙터클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그려갈 각자의 정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비질란테' 배우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세상이 만들어낸 다크히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