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사진관' 권나라가 주원의 '귀신 세이프존'으로 활약한다. '야한 사진관' 속 주인공 4인의 관계가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11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ENA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 등이 출연한다. 주원은 귀객 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 서기주 역을 맡았다. 집안 대대로 귀신들의 마지막 기록을 찍어주는 사진사로, 귀신들이 유일하게 보고 만질 수 있는 인간이다. 매일 온갖 사연의 귀객들이 들러붙어 신경 쇠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