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이 키노라이츠 2월 2주 차(5~11일) 통합 콘텐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이 2주 연속 1위에 빛나던 '황야'를 공개 3일 만에 제치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살인자ㅇ난감'은 우발적인 첫 살인 후 연이어 사람을 죽이게 된 대학생과 그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의 쫓고 쫓기는 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최우식과 손석구가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키노라이츠 신호등 지수는 13일 기준 100% 중 90%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이 역주행하며 2위에 안착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하며, 삼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의 생존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