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옥문아17

'옥문아' 한혜진 "영국 체류 당시 ♥기성용과 싸우다 울어...딸이 시댁서 폭로"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의 부부싸움 일화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과 싸운 일화를 전하며 "영국에 살 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때가 있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때 남편이 과일 좀 깍아달라고 햇는데,'이 정도는 깎아 먹을 수 있지 않냐’라고 했는데 그게 좀 섭섭했나 보다. 영국 생활이 힘들다 보니까 제가 울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그때 딸이 5살 정도 됐는데 내가 우는 모습을 처음 본 거다. 안절부절하더라. 그 후에 시댁 모임에 갔는데 딸이 갑자기 ‘엄마 아빠 맨날 싸워. 엄마가 울었어’라고 했다.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다. 그 다음부터는 아이 앞에서 잘 안 싸운다"고 말했다.………… https://.. 2023. 10. 19.
'옥문아' 김종국 "'효심이네' 시청률 30% 넘으면 카메오...운동 못하는 아저씨로" 가수 김종국이 카메오 출연을 약속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2 주말극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는 유이, 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유이는 "드라마에서 트레이너 역할이라 근육을 늘였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유이가 약간 트레이너상이 있다"고 말했고, 유이는 "운동 얘기하면서 이렇게 긴장해본 적이 없는데 눈치를 보게 된다"고 김종국을 쳐다봤다. 김숙은 김종국에게 "드라마 카메오 한 번 해줘라"라고 말했고, 유이도 "30% 넘으면 한번 출연해달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운동 못하는 동네 아저씨로 출연하는 거 어떠냐"며 출연을 약속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2760 2023. 9. 14.
'옥문아' 이찬원 "백수 시절, 유이 주연 '하나뿐인 내편' 전편 시청"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하준이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드러냈다. 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주말드라마 시청률 퀸' 유이와 영화 '범죄도시' 열정 가득한 막내 형사 하준이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보여준다. 두 사람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러브라인을 그려나간다. 하준은 촬영이 없는 날 유이를 보러 일부러 촬영장에 갔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준은 "촬영이 없는 날 머리를 하러 간 김에 겸사겸사 유이에게 인사하러 촬영장에 들렀다"라고 했다. 또한, 유이는 "오빠가 '예쁘다' '옷이 너무 잘 어울린다' 같은 칭찬을 자주 해준다"라고 말해 MC들의 설렘을 자극시켰다. 이에 MC들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 물.. 2023. 9. 11.
김세정 "차은우와 친구...털털한 성격 탓에 남사친 많은 편"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남자를 볼 때 유머코드를 본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차은우가 친구고, '사내맞선'에서는 안효섭씨와 연기를 했다. 남자를 보는 눈이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세정은 "연예계 들어와서 눈이 높아지다 보니 지금은 오히려 남자를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얼굴을 안 본다는 거냐"고 물었고, 김세정은 "얼굴을 보긴 본다"고 말했다. 김숙은 "남자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냐. 키, 얼굴, 몸매, 인성 등"이라고 물었고, 김세정은 "하나만 보라고 한다면 나랑 유머코드가 맞는 게 중요하다. 나도 많이 웃기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세정은 "내가 평소 털털한 성격이다 보니 남사.. 2023. 9. 7.
'옥문아' 김세정 "'픽미' 처음 듣고 망했다 생각...'프듀'도 나가기 싫었다" 가수이자 배우 김세정이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세정은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피디님이 소속사를 찾아오셨다. 그때 출연진들을 뽑으러 오셨는데 나는 '안 나겠다'고 했다. 그때 데뷔를 앞두고 있어서 굳이 나갈 필요를 못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피디님이 내가 그렇게 말하나 오히려 당돌하게 느끼셨는지 '꼭 출연시키겠다'고 마음을 먹으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처음 '픽미'를 들었을 때 망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101명의 연습생들이 그 노래로 무대를 하는데 노래도 이상하게 들렸고, 하늘을 찌르는 안무도 이상했다"고 회상했다. https://www.. 2023. 9.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