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포르테나, 에일리 꺾고 '불후의명곡' 우승…준우승팀 한 풀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윤형주&김세환' 편 2부에는 배너, 이솔로몬, 육중완밴드, 신승태, 김용필에 이어 유리상자, 에일리, 나상현씨밴드, 마독스, 포르테나가 출격했다. 이날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웨딩케익'으로 3승을 차지하며 마지막 순서 에일리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우리가 준우승 팀이라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던 포르테나는 바람대로 우승을 차지하며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 '팬텀싱어' 출신의 명성을 입증했다. 포르테나에게 아쉽게 패한 에일리는 마지막 무대에 올라 "선배님들 노래를 재해석하는 것조차 큰 영광이다"라며 '하얀 손수건'을 선곡했다고 밝혔다. 이어 "..
2023. 10. 21.
에일리, '불후의명곡' 꽉 채운 감성…가창력 폭발 '하얀 손수건'
가수 에일리가 감성 무대를 완성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윤형주&김세환' 편 2부에는 배너, 이솔로몬, 육중완밴드, 신승태, 김용필에 이어 유리상자, 에일리, 나상현씨밴드, 마독스, 포르테나가 출격했다. 이날 포르테나에 맞서 마지막 무대에 오른 에일리는 "선배님들 노래를 재해석하는 것조차 큰 영광이다"라며 '하얀 손수건'을 선곡했다고 밝혔다. 이어 "담백한 슬픔을 에일리 방식으로 다양한 단계의 슬픔으로 표현했다"라며 "마음 한편이 뭉클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에일리는 깊은 감성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https://www.joynews24.com/view/1644608 에일리, '불후의명곡' 꽉..
2023. 10. 21.
'불후의명곡' 포르테나 "뉴진스 선배님" 호칭에 깜짝…부담스러운 신인
그룹 포르테나가 뉴진스를 "선배님"이라고 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윤형주&김세환' 편 2부에는 배너, 이솔로몬, 육중완밴드, 신승태, 김용필에 이어 유리상자, 에일리, 나상현씨밴드, 마독스, 포르테나가 출격했다. 이날 유리상자, 마독스에 이어 세 번째로 나서게 된 포르테나는 "네 명의 테너 조합인데 특별한 매력을 볼 수 있느냐"는 이찬원의 요청에 뉴진스의 'ETA'를 아카펠라로 부르겠다고 했다. 이 때 포르테나가 "뉴진스 선배님"이라고 하자 모두가 깜짝 놀랐고, 포르테나는 "저희가 신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뉴진스도 부담스럽다고 할 것"이라는 답이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또 포르테나는 "저희가 준우승 팀이라 우승을 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드러..
202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