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 'NEW 남의 새끼'로 출연한 배성재의 '축구에 미친' 일상이 화제가 되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4.4%, 수도권 가구 시청률 14.1%로 주간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2%까지 올랐다. 이날 스튜디오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안영미는 업그레이드 가슴 춤으로 母벤져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안영미는 "아이가 10개월인데 뭐든지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게 남편을 닮았다. 다 먹었다 싶으면 젖병을 내려놓고 쪽쪽이를 물더라"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나 홀로 육아에 돌잔치도 혼자 해야 하는 안영미는 "남편이 안아주고 뽀뽀하는 건 좋아하는데 그다음을 안 간다. 저는 남편이 천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