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트래블, 매일 만나는 여행 특가 자세히보기
반응형

아침이와요 2

'정신병동' 박지연 "다은으로 존재한 박보영…편하게 다가갔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박지연이 박보영과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지연은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홍정란 간호사 역을 맡았다. 친밀함이 매력인 정란은 다은(박보영 분)의 대학 동기로 정신건강의학과가 처음인 다은에게 의지가 되어주는 인물이다. 박지연은 "촬영하는 기간 동안 내내 행복하고 감사했다. 감독님 이하 스텝분들과 배우분들이 모두 따뜻하고 열정적이었다"라면서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작품이었기에 이야기를 더욱 잘 담아내고자 하는 마음들이 모여서 지금의 작품이 세상에 나온 것 같다"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극중 정란은 정신과 3년차 간호사로, 밝고 단순한 친구다. 정란의 모토는 '가늘고 길게'. 박지연은 "사람을 좋아하고 붙임성이 좋아 주변..

카테고리 없음 2023.11.09

노재원, '정신병동'으로 터트린 연기 포텐→'오징어게임2' 열일

배우 노재원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깊은 울림을 안겼다.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정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로, 노재원은 정신병동에 입원한 환자 김서완 역을 맡았다. 극 중 망상장애를 가진 환자 김서완은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게임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인물이다. 회차 초반부터 김서완은 정다은과 서로의 위로와 응원이 되어주면서 상호 신뢰를 쌓아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김서완의 이야기는 6회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져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여러 차례 공무원 시험에 낙제와 도전을 반복한 공시생이었던 김서완은 긴 고시 생활로 온 딜레마와 좌…………..

카테고리 없음 2023.11.09
반응형